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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땅 DMZ, 기차 타고 간다 DMZ트레인 내부 이미지 역사와 자연이 만든 기적의 땅 DMZ가 우리 곁으로... DMZ-train, 5월부터 운행 역사와 자연이 만든 기적의 땅, DMZ가 기차를 타고 우리들 곁으로 성큼 다가온다. 코레일은 DMZ-train 디자인을 공개하고, 오는 5월부터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통선 안에 있는 도라산역은 2009년 이후 일반관광이 전면 중단되었으나, 이제는 DMZ-train으로 일반관광이 가능해 졌다. 코레일이 공개한 DMZ-train은 평화·자유·화합을 디자인으로 담아 총 3량으로 편성되며, 서울∼능곡∼문산∼임진강∼도라산역을 왕복한다. DMZ 트레인 미이지 1호차는 달리고 싶은 철마의 소망과 추억을 담아 ‘철마는 달리고 싶다’의 녹슨 증기기관차를 형상화했다. 2·3호차에는 평화와 사랑과 화합.. 더보기
양방향으로 움직이는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 '양방향으로 움직이는'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 시험운행 돌입... 효율성・안전성은 높이고↑, 배출가스‧소음은 낮추고↓ 코레일은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의 도입을 앞두고 시험운행에 돌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는 총 25량으로, 경부‧전라‧호남선 화물 열차에 우선 투입될 예정이다. 오는 6월 정식 개통을 앞두고 약 2주간의 예비주행을 마쳤으며 지난달 25일부터 39개 항목의 성능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4만km의 시험운행을 통해 선로 점검과 열차의 안전성을 최종 점검한 후 정식운행에 들어간다.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는 열차운행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기술이 집약됐다. 한 방향으로만 운행이 가능했던 기존 디젤전기기관차와 달리 신개념 디젤전기기관차는 양방향 운전이 가능해 상‧하.. 더보기
새로 나온 바다열차 '대박' 바다열차 새 단장한 바다열차도 주말 매진 행렬 24일 시승 행사 개최 … 1월말까지 해돋이열차 특별 운행 최근 새 단장을 마친 바다열차(강원도 강릉~삼척 구간)가 주말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코레일은 새해 들어 운행을 재개한 새 바다열차가 해돋이 관광객과 외국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월) 밝혔다. 새 바다열차는 1월말까지 매일 해돋이 시간에 맞춰 07시10분 강릉발 열차를 1회 왕복 추가운행하고, 2월에도 주말에는 해돋이 열차를 계속 운행한다. 새 바다열차는 기존 3량에서 가족석, 스낵바, 이벤트 공간으로 구성된 1량을 추가해 총 4량 138석으로 좌석이 늘어났으나, 찾는 이들이 많아 2월 중순까지 주말에는 몇 좌석 남지 않은 상황이다. 새 바다열차는 24석의 가족석과 24석의 이벤트실을 .. 더보기
그 옛날 '대전역 가락국수' 완전 부활 추억을 파는 대전역 가락국수 매장 전경 대전역 명물 가락국수의 재탄생 KTX 대전역사내 가락국수 전문매장 추억의 맛으로 고객 입맛 사로잡아 - 한국철도의 중심, 대전역 역사 안에 있는 '가락국수' 전문매장이 '추억의 맛'을 바탕으로 철도 이용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가락국수는 이제 대전역의 새로운 맛집 명소로 완전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역 가락국수는 일제 강점기 서울에서 출발하는 호남선 완행열차가 대전역에서 열차의 방향을 돌리기위해 정차하는 시간에 잠시 승강장에 내려 가락국수 한 그릇으로 급히 허기를 채웠던 음식으로 대전역 추억의 명물로 유명하다. 코레일유통은 추억의 가락국수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도록 재해석해 대전역 맞이방에 ‘대전역 가락국수’ 전문매장을 오픈하고 철도 이용고객들에게 기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