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나만의 비밀여행...황간역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나의 스트라이다와 함께 내린 곳은 대한민국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황간역 무궁화는 떠나고 나와 스트라이다만 거기에 남다 원두막까지 만들어놓은 이 황간역의 역장님 그는 도대체 어떤 분일까? 황간역의 하늘 전통과 현대의 조화하고 해야하나? 여하튼 다른 역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된 황간역 자!!!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여행은 시작되는데.... 더보기 조마조마...두근두근...두 애인과 함께 떠난 황간역 여행기 2013년 봄, 어느 날 나의 애마 '스트라이다', 그녀와 함께 길을 떠났다. 스트라이다, 나의 몇 번째 그녀인가? 수 많은 그녀를 만나 동주(走)동락을 해왔지만 요즘은 스트라이다에 완전히 꽂혀있다. 그녀를 데리고 길을 떠났다. 대전역 대합실, 거기서 우리는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녀는 처음 떠나는 나와의 여행을 '마치 신혼여행같다'고 했다. 오후 3시11분 황간으로 떠나는 무궁화호, 나는 기차를 기다릴 때 곁에 있는 애마, 스트라이다를 잠시 잊는다. 나의 이 끝없는 바람기... 스트라이다와 떠난 여행길에서 나는 다시 무궁화와의 짜릿한 사랑을 기다린다. 나는 나의 애마 스트라이다를 데리고 또다른 애인 무궁화의 품에 안긴다. 애마 스트라이다는 내 옆에서 조용히 앉아있다. 참으로 기특하군 울지도 않고 넘어지지.. 더보기 내 손안에 기분 좋은 설렘 코레일은 승차권 예매 앱 ‘코레일톡’의 카피를 ‘내 손안에 기분 좋은 설렘’으로 확정했다.코레일은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된 ‘코레일톡 카피 공모’를 통해 접수된 293건을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벌여 최종 당선작을 가렸다. 최종 당선작은 진명씨(남, 29세)가 제시한 ‘내 손안의 기분 좋은 설렘…톡톡!! 코레일톡!!’이다. 진씨는 기차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설렘과 손 안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승차권 구입이 가능한 코레일톡을 접목해 표현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진씨에게 상품으로 KTX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은 오는 7월 31일까지 스마트폰 정기승차권(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구입하고, 코레일톡에서 확인)을 코레일톡으로 내려 받으면 10% 할인 등 ‘스마트폰․SM.. 더보기 돈 안 내고 기차타는 얌체들, 강력 단속 코레일이 부정승차, 승차권 위변조 등을 강력히 단속한다. 코레일은 올바른 여행문화 정착과 불법적으로 거래된 승차권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부터 부정승차 단속을 강화하고 승차권 불법유통 등에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코레일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실시한 집중 검표에서 서울-수원 등단거리 구간에서만 317명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코레일이 제시한 대표적인 부정승차 사례는 ▶승차권을 구입하지 않고 고의적으로 무임승차하는 경우 ▶유효기간이 지난 승차권이나 다른 사람의 정기승차권으로 열차에 승차하는 경우 ▶승차권을 복사하거나 핸드폰으로 촬영(또는 화면 캡쳐)해 열차를 이용하는 사례 등이다. 이밖에 ▶승차권을 구입할 시간이 없다는 개인 사유로 열차에 먼저 승차한 후 승차권을 구입하..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