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2PM, 압구정동에 '코레일 스타존'을 만든 사연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 나타난 2PM.  2PM은 여기에 포토 존, 영상 스테이지 존, 도네이션(기부) 존, 이벤트 존 등을 마련했다.

 

 

압구정로데오역, 한류문화와 기부의 명소되다!

- 코레일, 한류 스타 2PM과 함께 G+ STAR ZONE 마련 -

   코레일이 강남구청, JYP엔터테이먼트와 함께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 'G+ STAR ZONE'을 개장했다.

   'G+ STAR ZONE'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류 스타의 테마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즐길 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G+ STAR ZONE에는 첫 주자로 선정된 한류스타 2PM의 실물 사이즈 포토 존, 영상 스테이지 존, 도네이션(기부) 존, 이벤트 존, 핸드 프린팅 및 카페 등이 마련됐다.

      특히, 도네이션 존에서는 한류스타의 기부내역과 공익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부를 유도하고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으로 손쉽게 기부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코레일 정창영 사장은 “문화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코레일이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스타를 테마로 역사를 꾸미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개통한 백두대간 관광열차인 O-train과 V-train이 아름다운 백두대간을 제2의 한류명소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