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시민 공용자전거 '타슈'가 세계의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지난 23일자 석간 1면 톱기사를 통해 대전의 공용자전거 '타슈'를 '세계를 대표하는 공용자전거' 중 하나로 소개했다.
이 신문은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등 세계 12개 나라의 공용자전거를 선정, 약도와 함께 소개하면서 한국 대전의 공용자전거를 '한국대표'로 선정했다.
이 신문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도쿄도 공용자전거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에서 대전의 사례를 들었다.
도쿄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 공용자전거가 시도되고 있지만, 시내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용자전거 도입까지는 길이 멀다고 이 신문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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